미국 국가정보국 공식 보고 - UFO 목격/발견 사례 급증하고 있다!?

미군에 의한 UFO 목격에 대한 새로운 기밀 해제된 미국 정부 보고서는 수백 건의 새로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국가정보국은 현재 510건의 목격 보고를 알고 있으며, 이는 스파이 기관의 2021년 첫 평가에서 집계된 144건보다 증가한 것입니다.

미국 국회의원에 제출된 야간투시경을 통해 본 UAP 이미지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목격의 거의 절반이 "특이사항 없음(unremarkable)"으로 분류되었으며, 착각에 의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여개 이상의 건들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못한채 남아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부가 미확인 공중 현상(UAP)이라고 부르는 UFO와의 조우가 "안전과 국가 안보에 대한 가능한 우려를 강조하면서 제한되거나 민감한 공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66건의 새로운 보고서 중 26건은 드론, 163건은 풍선, 6건은 어수선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부분적으로 UFO 경험을 "파괴"하고 항공 안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우에 대한 증가된 보고는 실제로 "UAP의 주제에 대한 오명을 없애고 비행 안전 위험과 잠재적인 적의 활동으로 제기되는 잠재적 위험을 인식하려는 집중된 노력"의 결과라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계속해서 171건의 목격이 여전히 "특성화되지 않고 귀속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즉, 이를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수집되지 않았습니다.

"특성화되지 않은 이러한 UAP 중 일부는 비정상적인 비행 특성이나 성능을 입증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 분석이 필요합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어떤 보고서도 외계 활동과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UAP 사건을 검토하기 위해 작년에 만들어진 펜타곤의 사무실인 AARO(All-domain Anomaly Resolution Office)에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밀해제 문서에 따르면 AARO는 미확인 현상이 있는 사건을 접수하고 분석하는 데 집중하고 정보 기관과 협력하여 이러한 사건을 추가로 평가할 것입니다.

지난달 미 국방부 정보보안국 차관은 언론에 "우리가 본 물체가 외계인의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어떤 것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로날도 몰트리(Ronald Moultrie) 안보차관은  "나는 지금까지 외계인 방문, 외계인 충돌 또는 이와 유사한 것이 있음을 암시하는 자산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UFO가 지상에서 기원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무엇인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그것이 적대적일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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