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현재 인류가 5번째 문명이라고?? (feat. 지구 리셋설)

2021. 9. 28. 12:14scp&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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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류는 5번째 문명이라는 주장과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과거 아즈텍 신화에서도 나오고 있는 이야기이다. 42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생존하기 적합한 지구온도인 때가 현재를 포함하여 5번이 있었다고 한다. 인류는 문명이 생기고 진화하여 어느 정도 발전 단계에 도달한 다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그 모든 것이 초기화된다는 설이다. 마치 리셋 버튼을 누름 것처럼 말이다.

 

지구리셋설에 따르면 먼 옛날에는 엄청난 고도의 기술과 발전을 이룩한 초고대문명 있었고 이것들이 다시 리셋된 후에 지금의 인류 문명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증거로 인류의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고대의 문명이 있다고 하는데 가장 강력한 증거로 꼽는 것은 바로 터키의 남동부 샤늘리우파 근처에 있는 괴베클리 테페가 그 증거라고 한다.

괴베클리 테페는 터키어로 배불뚝이에 언덕이라는 뜻인데 유적이 위치한 곳이 해발 760m의 언덕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유적을 조사한 결과 이곳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살던 곳이 아니라 신전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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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놀라운 점은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7천 년이나 더 오래되었다는 점, 무려 1만 2천 년 전의 유적이라는 것이다.

이 시기의 인류는 석기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한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3살짜리 아이가 장난감 벽돌로 만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이곳에 만들어진 조각상을 보면 도저히 그 시대의 기술로 만들어 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다. 또, 원래라면 인류는 [ 농경 ▶ 정착 ▶ 종교 ▶ 신전 ▶ 도시 ] 순서대로 발전을 해야 되는 것인데, 농경생활이 시작도 하기 전에 신전?? 이 유적을 본 학자들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요약하면, 이 괴베클리 테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적인 동시에 그 시대의 기술로는 건설되기 불가능한 건축물이라는 점!

그리고, 이 유적의 크기는 9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12개보다도 거대할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발굴된 유적이 10%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모두 발굴하려면 60년이나 더 걸릴 것이라는데 얼마나 더 많은 비밀이 발견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지구 리셋설에 대한 개념과 증거로 추정되는 내용을 소개해드려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신기하고 놀라운 미스터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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