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박물관에서 먼저 즐기는 할로우 : 나이트 실크송? 2025년 출시 앞두고 ‘플레이어블’ 전시 예고

2025. 5. 2. 20:1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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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아이콘이 된 인디 게임, 《Hollow Knight: Silksong》이 드디어 ‘플레이어블’로 등장합니다. 다만 그 장소는 다소 특이한데요, 바로 호주의 멜버른 ACMI 박물관입니다. 정식 출시일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플레이어블 전시"라는 문구는 팬들 사이에서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Silksong, 2025년 공식 출시 예정…그런데 박물관?

《Silksong》은 2019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 메트로배니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작품입니다. 2025년 출시 예정이라는 정보는 최근에서야 명확히 밝혀졌지만, 정확한 날짜는 여전히 미정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호주 멜버른의 ACMI(오스트레일리아 스크린 문화 박물관)가 9월부터 진행하는 ‘Game Worlds’ 전시에 《Silksong》이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포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시는 2025년 9월 18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The Sims》, 《Neopet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게임들과 함께 소개됩니다.

🕹️ "플레이어블"이라는 표현, 어떤 의미일까?

많은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바로 이 표현입니다.

“전시관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전시됩니다.”
– ACMI 공동 큐레이터 베탄 존슨 & 지니 맥스웰 (IGN 인터뷰)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플레이어블'이 어떤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식 출시 이전의 체험용 데모 버전일 수도 있고, 출시 후 전시용 빌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두 가지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1. 정식 출시 전 데모: 박물관이 특별히 선공개 버전을 확보한 경우
  2. 출시 후 전시: 게임이 9월 이전에 정식 출시되어 전시 기간 중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

현재로선 어떤 방향이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분명한 건 Team Cherry가 드디어 게임을 공개적으로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전시 내용도 흥미롭다: 스프라이트와 보스 로직까지 공개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Hornet의 다양한 움직임과 공격을 구현하는 수백 개의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그리고 보스전 로직을 보여주는 시각적 디스플레이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Silksong의 개발 예술과 기획 의도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 왜 하필 박물관인가? Team Cherry는 호주 출신 개발사

사실 Team Cherry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인디 개발팀입니다. 이번 ACMI 전시는 호주 게임 디자인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자리인 만큼, 대표 게임인 《Silksong》이 전시의 중심이 되는 건 당연한 선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ACMI 측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Silksong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받는 인디 게임 중 하나이며, 호주 남부에서 탄생한 이 작품을 중심에 놓을 수 있어 기쁩니다.”

🧭 팬들은 여전히 질문 중: 정식 출시일은 언제?

결국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출시일은 도대체 언제인가요?"

2025년이라는 범위는 넓고, 이번 전시가 정확히 어떤 버전을 보여주는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기다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Team Cherry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실질적인 진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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